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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값싼 토산품
『돌아와요 부산항에』를 즐겨 부른다는 마쓰다 히나코씨(여.일본 나고야).그는 지난달 단체관광으로 釜山에 왔다.첫날은 부산시내를,둘쨋날은 제주도를 둘러봤다.그는 일행과 함께 기념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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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류 주민등록 일제정리-대구시
○…대구시는 26일 주민등록표를 주민들의 거주실태와 일치시켜전산입력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4월13일까지 잘못된 주민등록을 일제히 정리키로 했다. 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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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문화투자 강조-손주환 국제교류재단이사장
○…孫柱煥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은 한국외교협회가 발간하는 계간『외교』誌에「해외문화교류투자는 회귀성 연어의 방류와 같다」는 제목의 글을 싣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해외문화투자는 더욱 확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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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력,양양에 양수발전소 설립 계획-생태계 파괴 우려
[襄陽=洪昌業기자]한국전력이 국내최대의 연어회귀천인 양양 남대천 상류지역에 양수발전소를 세우기로 해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고 있다. 11일 한전강릉지사와 양양군에 따르면 한전은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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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마연어 5만마리 방류-양양 수산진흥원,日서 알수입 부화
지난 5월13일 국내에서 처음으로「시마연어」새끼 5만마리를 시험방류한 국립수산진흥원 양양내수면연구소(소장 盧龍吉)는 6일강원도양양군현북면어성전리 남대천지류인 어성전천에 시마연어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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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오염된 산하
「두만강 푸른 물」은 옛말이다. 백두산 기슭 상류 1백여㎞만 겨우 「푸른 물」의 명맥을 유지할뿐 나머지 4백여㎞는 물고기가 살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오염되고 있다.압록강 역시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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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만에 되찾은 「연어 모천」
오염 씻어내는 영덕 오십천 산업폐수와 생활하수로 죽음의 강으로 변했던 경북 동해안 연어의 산란 모천 영덕 오십천에 연어와 은어·황어 등 물고기들이 10년만에 되돌아오고 있다. 새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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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흥시|수도공급 안돼 지하수 마신다|수질검사 안해 건강 무방비
올해로 시승격 3년째를 맞는 경기도 시흥시 33개동 가운데 70%인 시외곽농촌지역 24개동 주민들이 상수도관 설치미비로 지하수를 개발, 식수등으로 사용하고있으나 정기적인 수질검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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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징어 업계 사활 걸려|유자망 어업 협정 전망
「유자망 오징어잡이」규제를 둘러싼 미국의 압력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. 미상무부는 8월14일 『한국의 오징어잡이 유자망어선 17척이 7월15일 어업협정을 무시하고 북태평양의 어로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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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 어자원 공동개발/정부,북한에 제안키로
정부는 동해의 연어자원을 남북한이 공동으로 개발·활용하는 「연어자원 공동개발방안」을 마련해 북측에 제의키로 했다. 11일 수산청에 따르면 이 계획은 남북한이 공동으로 연어 치어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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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어 가는 연어 주 산란장 영덕 오십천 되살린다
경북 동해안의 명물 연어의 주 산란장이자 회귀천인 영덕 오십천이 다시 연어와 은어·황어 등 각종 담수어종이 노니는 옛 정취를 되찾게 됐다. 영덕군은 하폭 2백m, 전장 17.6㎞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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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어 회귀율 매년 증가
어린새끼 상태로 방류한 연어의 회귀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. 최근 수산칭청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0말현재 우리나라 하천에서 방류한 새끼연어가 성장해 되돌아온 것은 5천3백84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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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"우리연어 잡아간다"공해조업 트집
★…시장개방을 둘러싼 미국의 요구가 상궤를 크게 벗어나고 있는 느낌이다. 관계기관및 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북태평양 공해상의 조업을 규제해 달라고 요청, 오는 28일 국무성부차관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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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촌에 가축사육지원
정부는 86년까지 낙후된 어가소득을 농가소득만큼 끌어올리기위해 내년부터 3년동안 총2천9백97억원을 투입하는 「어촌소득증대 종합계획」을 마련했다. 5일 강영직신임수산청장의 주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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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의 가 볼만한 곳|초여름이 즐거운 댐 낚시
탁트인 너른 수면에 낚싯대를 드리운다. 날씨가 더워지면서 대형 댐·저수지에는 낚시꾼들이 크게 몰리고 있다. 모내기철에 들어서면서 물을 빼는 곳이 많아 댐 낚시는 더 인기다. 또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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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암·마룡지 낚시금지 풀려
○…본격적인 낚시철을 맞아 그동안 낚시가 금지돼있던 두 곳의 낚시터가 오는 23일부터 해제된다. 충남 서산군내에 위치한 음암지와 마룡지가 그 곳. 지난 80년 군 당국에 의해 보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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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끼연어 백20만마리 방류
◆수산청은 16일 부화장에서 기른 1백20만마리의 새끼 연어를 강원도진양군에 있는 남대천에 방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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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대천에 연어가 돌아왔다
강원도배양읍 남대천에 연어(연어)가 다시 돌아와 요즘 하루 1백여마리씩 잡히고 있다. 태어난 모천(모천)을 찾아 북양에서 돌아온 연어는 지난달 20일 1, 2마리씩 나타나 선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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″남대천에 연어가 돌아왔다〃
16년간의 방류사업으로 강원도양양읍남대천에 연어(준어)가 다시 돌아 왔다. 1주일전부터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연어는 지난해 가을보다 갑절이나 많이 떼지어 몰려와 하룻밤사이에 1백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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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양갔던 『연어』가 되돌아 왔다
연어가 돌아왔다. 강원도양양군남대천-. 몸길이 60㎝∼1m의 어른 팔뚝보다 굵은 연어 떼가 윤기 흐르는 등허리를 번뜩이며 40∼50마리씩 무리 지어 강을 거스른다. 살진 몸체가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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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수어 양식의 보금자리 소양호
○…「내륙의 바다」로 일컫는 소양호가 각종 담수어 양식의 보금자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. 완공 후 7년째를 맞는 총담수량 29억t의 거대한 인공호수에는 60여종의 물고기가 자라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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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륙의 바다 소양호 최고 수위 기록|연어·잉어·뱀 등 대이동
동양 최대의 사력 「댐」인 소양강 다목적 「댐」이 73년 준공 이후 처음으로 만수위 1백98·50m에 육박, 장관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. 지난 장마로 급격히 불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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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양호서 치어방류 근혜양 참석
박정희대통령영애 근혜양은 28일하오3시30분 강원도춘성군 소양호변에서 열린 한국자연보존협회 주최 담수치어방류행사에 참여, 잉어·백연어·금잉어등 약62만마리의 치어를 참석자들과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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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 어협 협정 서명
서경1백75도 이동의 동북태평양과 「베링」해 공해에서 한국어선의 연어 및 넙치 어로행위를 금지하는 「한·미 어업협력협정」이 25일 상오4시(한국시간) 「워싱턴」에서 김동조 주미대사